답변
안녕하세요. 하나이비인후과 원장 이 주연입니다.
귀 안의 고막이 변형이 왔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소리를 전달하는 고막이 펴져 있지 않고 말려 들어가면 소리가 들렸다 덜들렸다 하는 멍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이라면 혹시 환기관 삽입술이 아닌지요?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환기관을 박을 필요는 없으나 장기적으로 고막의 변형이 심한 경우 중이염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하기도 합니다.
일단 방문을 권해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김춘희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감기 걸려서 한쪽 귀가 멍하다 말다 하거든요
이비인후과를 갔더니....귀속에 판막?같은게 있는데
그게 똑바로 있어야되는데 휘어져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수술해야된다고 똑바로 하는 수술이요...
몇년 전에도 감기걸리면 가끔 그럴때도 있었거든요
그땐 감기바이러스 때문에 그런거라고 괜찮다고 하셨는데...
알레르기 비염도 있구요...다른 병원도 가봐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