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청주하나이비인후과입니다.
귓구멍크기의 개인차에 의해 귀에 물이 잘 들어갈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외이도는 고막이리는 구조물로 막혀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시간 차이가 있을 뿐 물이 빠지던지 마르던지 합니다.
중요한것은 물을 빼기위한 과도한 면봉사용은 외이도의 염증을 유발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겉에 흐르는 물만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것이 수영을 오래할 수 있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 청주 하나이비인후과 올림
김광현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안녕하세요...
요즘 수영을 배우고있는데 자유형을 할때 호흡시 고개를 오른쪽으로 제끼는데
제낄때 마다 오른쪽 귀에 물이 들어갑니다..
오른쪽 귀가 바닥을 향하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쿵쿵뛰면서 물을 뺐는데요..
귀에 물들어가서 멍멍한 느낌은 없는데 고개를 돌릴때 마다 직직 ~ 소리가 나요..
물이 안빠졌나 하는 생각에 계속 쿵쿵 뛰어봤지만 직직~ 소리만 나고 멍멍한 느낌은 없습니다..
새벽에 수영을 하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 오후즘 되면 괜찮아지는데요..
수영 배운지 일주일 되가는데 귀에 물이 들어갈때 마다 계속 그럽니다
왜 그런건지 알고 싶고 이게 병이라면 진료를 받고 싶네요.
참,, 통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