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청주 하나이비인후과입니다.
적어주신 증상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러워 보여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일단 간단한 비염, 축농증 검사 후에 수술 여부 결정지으면 될 듯합니다.
의사의 보람, 사명감으로 일하는 하나이비인후과입니다.
제 말씀에 진정성이 느껴지시면 내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 청주 하나이비인후과 올림.
m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축농증 증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두통이 너무 심하고 자꾸 코가 뒤로 넘어가서 고3때는 수능 전날까지 병원에 다녔습니다.
청주에서 창이비인후과, 상당이비인후과가 잘한다고해서 얘기듣고 다녔는데요
처음에 창이비인후과에서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약물치료하는게 낫다고해서 3-4년을 약물 치료를 했습니다.
평소에도 계속 코가 뒤로 넘어가고 코맹맹이 소리를 하는데
감기에 걸리면 더 심해져서 그때마다 병원을 찾은 것 같습니다.
상당 이비인후과로 바꿨는데 원장님이 괜찮은 정도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두통도 있고 너무 답답해서 완쾌할 수 없는거냐고 물었는데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낫지 않고 있습니다..
축농증 증상을 찾아보니까 누런코가 나오는경우 라고 하던데..
저는 투명한데 끈끈하다고 해야하나.. 정말 답답한데요
수술은 정말 심한경우에 하는건가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걱정됩니다.
사회생활 하는데 전화할 때도 그렇고 코맹맹이 소리가 정말 싫거든요. 두통도 싫고요.
정말 심한 경우만 수술을 하는건지,
수술은 위험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