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청주 하나이비인후과입니다.
먼저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정말 그점에 대해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이 송구스럽습니다.
저희도 지금 방법을 모색하다가 해결책을 찾았으며 조만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궁색한 변명을 하자면 지금 예약 & 마감전 당일 접수된 환자만 봐도 저희는 점심시간도 거의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때는 일부 예약환자분들도 기다리는 상황까지 되고 및 마감전 당일 접수 환자분들이 2시간 기다리시는건 기본이되고...
아무튼 여유로운 진료 환경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사오니 하나이비인후과에 대한 애정은 유지해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게시글이 2개였는데 글이 2개가 연결되는 것 같아서 아래게시글의 내용은 잘라서 저의 답변글 아래에 있는 thesoho님의 원글
내용에 붙여놓았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thesoho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입니다허구언날 마감 마감 마감 마감
오후 3시에 방문해도 마감
이건 무슨 서울 유명 대학병원도 아니고
환자 많아서 그러려니 이해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병원 운영 방침을 좀 바꾸시던가
간호사들한테 말하면 인상이나 팍팍 써대고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오래 못갑니다
사정이야 다 있죠 ㅎㅎ
서울 유명 대학병원 교수들도 이리는 안합니다
세상에 길을 막고 물어보세요 동네 개인 병원이 오후 3시에 진료 마감해서 환자가 직접 방문을 해도
진료 안해주는 병원이 어디가 있는가
진료시간은 버젓이 평일 6시 30분까지라고 써놓고선
허구언날 전화해보면 "아 오늘은 뭐가 어찌 되서요"
"아 오늘은 원장님이 어쩌고저쩌고"
심지어 직접 방문을 해도 ㅎㅎㅎㅎㅎ
공식적인 진료 시간은 06시 30분까지고
3시에 방문해서 기침 콜록거리면서 진료좀 받게 해달라는 환자한테는
접수 마감됐으니까 내일 오라고 하고?
이게 무슨 아이러니한 상황입니까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ㅎㅎ